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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네오 리니지2레볼루션 클라이언트팀 김태우입니다. 저희 클라이언트팀은 게임을 하는 유저가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클라이언트 업무중 엔진을 사용한 프로젝트 기반 클래스 제작부터 캐릭터 스킬, AI, 연출 등 시스템쪽 업무를 주로 담당합니다.

맡은 프로젝트(게임)에 대한 이해가 가장 기본이고, 전산 관련 지식도 중요한 역량입니다. 그리고 맡은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겠다는 책임감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작업한 기능이 게임에서 깔끔하게 보여졌을 때 고객들이 이를 보며 만족할 모습을 생각하면 뿌듯할 때가 많습니다. 또 제가 추가한 기능에 의해 다른 작업자분들의 업무 효율을 높였을 때 무엇보다 자부심을 느낍니다.

리니지2레볼루션의 어플리케이션 기반 코드와 UI를 제외한 핵심 구성 요소들을 다수 제작했고 앞으로도 이런 성과를 통해 기여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에 사용중인 엔진의 최신 기술과 최신 기술을 통해 적용된 기술적 배경을 꾸준히 학습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에 대한 이해,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리니지2레볼루션을 넘어서는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일류 개발자가 되는 것입니다. 넷마블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업무에서 오는 즐거움 중에 가장 큰 것은 개발환경에 대한 지원과 지식공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에는 많은 계열사가 있기 때문에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다수 존재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지식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플랫폼과 관련한 기능들이 넷마블 공통으로 기능 구현을 해주기 때문에, 개발사는 오로지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요즘 모바일 게임 개발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까지 개발하게 되는데요. 이 긴 마라톤을 좋은 성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열정과 끈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개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017년 3월에 신입 공채로 입사하여 모두의마블 카카오팀에서 근무 중인 김소연입니다. 저희 팀은 유저가 모두의마블에서 경험하는 모든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모마카카오팀에는 맵, 스킬, 콘텐츠, 라이브 파트로 총 4개 부서가 있습니다. 그중 저는 라이브 파트에서 신규 이벤트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라이브 파트는 유저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곳입니다. 타 파트에서 기획한 신규 콘텐츠를, 라이브 파트에서 이벤트로 기획하여 유저에게 알리고 관심을 높입니다. 캐릭터, 행운아이템 이벤트나 신규 맵 플레이 이벤트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또한, 3개월 단위로 콘텐츠를 변경함으로써 유저에게 단기간에 새로운 즐길 거리, 할 거리를 제공하여 새로움과 익숙함 사이의 텐션을 유지하고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세계여행이나, 난투전, 릴레이 큐브, 별사탕 이벤트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목표지향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수많은 아이디어 중 목표를 실현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일은 기획 직무의 고유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획한 콘텐츠가 유저 만족을 위한 것인지,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인지와 같은 기획한 내용에 대한 명확한 본질 파악을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명확하고 정확하게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어야 좋은 성과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협업한 부서의 노고가 허투루 되지 않을 것입니다.

창조적 직업인 기획자에게 직감만큼 중요한 것이 지표 분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획 시작 단계에서는, 지표를 보고 현 상황의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아 개선하는 목표를 세웁니다. 문제가 없다면, 현재의 긍정적인 요소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가 되겠지요. 출시 이후에는 지표의 문제 구간이 개선되었는지 확인하고 전략 목표 달성 여부, 즉 기획의 성공 또는 실패 여부를 분석합니다. 성공했다면 그 자체로 참고 사례가 되고, 실패했다면 어느 부분에서 잘못되었는지, 실패 포인트를 찾아 다음 기획의 반면교사로 삼습니다. 이렇게 지표 베이스의 목표 수립과 성과 분석을 통해, 하나의 기획을 성공 또는 실패로 끝내지 않고 다음 기획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근거 자료로 만들어 두 배, 세 배의 가치 있는 기획으로 남길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원한 개발사의 프로젝트를 플레이하며 유저로서 어떤 부분이 왜 재밌는지 혹은 왜 싫증 나는지 같은 인사이트를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에 대한 답을 찾다보면 게임의 본질적 재미를 이해하는 역량 있는 기획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이, 국적, 인종, 문화를 넘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캐주얼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여행 중 만난 외국인과, 휴대폰을 꺼내 게임 한 판 하며 쉽게 교감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바로 저의 꿈입니다. 넷마블은 "게임으로 전세계인을 즐겁게 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게임 기획자로서 좋은 기획적 역량을 갖춘다면, 기회와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장 경쟁력과 도전 정신이 첫 번째 이유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장기간, 경쟁력 있게 관리하는 회사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었고, 글로벌 No.1에 도전하는 회사의 비전을 보며, 입사하면 회사와 함께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입니다. 채용 전 인턴 기간 동안 직급 대신 "님"으로 호칭하고, 가치 있는 의견은 직급에 상관없이 존중받고 실무에 반영되는 분위기에 선택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가 겪은 넷마블은 지금 보이는 것 뿐 아니라, 보이지 않은 잠재력을 함께 봐주는 회사입니다. 신입 공채에 지원하는 분들께는 더욱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전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가진 것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후회 없는 도전하시길 바래요. 파이팅!

넷마블엔투 아트실의 캐릭터 원화팀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캐릭터 원화팀은 멋진 신규 캐릭터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원화와 홍보용 일러스트 제작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아트실 소속이기 때문에 하나의 프로젝트가 아닌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규 캐릭터와 홍보용 리소스들이 각각 일정과 목적에 맞게 제작될 수 있도록 조율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의 작업물이 더 좋은 퀄리티로 나올 수 있도록 지원도 합니다.

첫번째로는 당연하게도 기본기입니다. 작업물을 정해진 시간 안에 목적에 맞는 퀄리티로 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협업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남들보다 더 좋은 작업물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이너라도 소통을 통해 더욱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은 그림이 아닌 게임이라는 본질을 잊지 않고 일하며 소통하는것, 멋진 작업물도 중요하지만 프로젝트 목적과 방향성에 맞는 작업물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트렌드 관리 입니다. 이를 위해 좋은 취미를 갖는 것, 게임과 영화, 음악 등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취미를 가지고 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취미가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게임의 성공을 위해 대중성을 유지 하는 것이 성공의 Key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었을 때보다도 유저들에게서 좋은 피드백을 받았을 때, 그리고 유저들이 캐릭터들을 사랑해줄 때 큰 뿌듯함을 느낍니다.

캐릭터 원화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도운 일입니다. 입사했을 초기에는 캐릭터 원화 담당자가 저 혼자였습니다. 저는 회사에 원화가의 중요성을 설득하였고 이 부분이 회사의 본질과 연결 되어 지원을 받아 팀을 구성하였으며 현재는 다른 팀들과 협업할 수 있는 좋은 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는 것에 두려워 하지 않고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업무들이 있을 때 과감히 도전하려 합니다. 그래서 원화가로 시작했지만, 정작 원화 업무외에도 다른 업무를 경험 할 수 있었던 것이 저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배경 작업은 물론 UI와 이펙트 리소스, 심지어는 밸런스와 스토리 제작까지 진행해 본 경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나중에 제가 어떤 게임 개발을 하게 되더라도 쉽게 적응하고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게 해 줄 큰 재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넷마블에서 경험을 더 쌓아 성장하여 멋진 AD(Art Diretor)가 되어 유저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좋은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넷마블에서는 개발되는 프로젝트가 실제 런칭까지 이어져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 가장 즐거운 점이라고 느낍니다. 모바일게임 산업은 프로젝트가 순탄하게 론칭 되는 것도 어렵지만, 성공하기는 더 어려운 시장입니다. 넷마블에서는 이런 걱정보다는 게임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일하다가도 지금 작업하는 내용들이 유저들에게 서비스되고 유저분들이 즐겁게 플레이 할 모습을 생각하면 금세 기운이 납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것처럼 트렌드 시각을 위해 다양한 것을 보고 시각을 넓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언가 한 가지에 엄청나게 몰두하는 것도 좋고 가볍게 다양한 것을 경험하는 것도 모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서 유저들의 니즈를 읽어내고 협업하는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림에 다른사람의 생각을 담아내서 즐거움을 주는 것이 본질이니까요.

어떤 게임도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성이 넷마블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넷마블은 여러 개발사로 이루어져 있고, 각 개발사들마다 고유한 디자인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양한 색들이 저 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한데 어우러져 넷마블의 색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넷마블의 색은 트랜드에 변화가 오더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이 점은 다른 회사들이 쉽게 가지기 힘든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로서의 기본기를 계속 갈고 닦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아실테니 덧붙여 한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회사이니 게임을 통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직접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유저들이 어떤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지, 어떤 디자인에서 매력을 느꼈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우리의 목표는 유저들에게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1사업부를 맡고 있는 박헌준이라고 합니다. 현재 넷마블 소속 개발사들이 일본형으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들을 일본에 서비스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게임을 론칭하는 것이 저의 업무 입니다. 현재는 테리아사가, 일곱개의대죄, 요괴워치 등 일본형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거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사업PM이 필요한 역량은 다양합니다. 넷마블의 사업PM은 Project Manager로서 Game Trend를 읽어내고 User의 Needs를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는 경험과 감각이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당연하다고 느끼실 수 있으니 자세하게 가장 필요한 3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 긍정적인 마인드 입니다. 게임산업은 흥행산업이기 때문에 어떤 게임들이 성공할지 예상하기 힘듭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사업PM 스스로가 긍정적이지 못하면 준비가 미흡하게 되고 성공의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는게 중요합니다. 두번째, 커뮤니케이션 스킬입니다. 사업PM은 개발사 및 넷마블 내 마케팅, 디자인,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유관부서를 통해서 업무를 하는 직군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의견과 내용이 있더라도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없다면 프로젝트 성공의 확률은 낮아집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성공을 위해서 의견을 관철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시장과 유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경쟁 게임이 있는 상황에서 그 경쟁을 우위를 지니고 유저들을 우리 게임으로 유치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가 막연히 게임을 잘 안다라는 생각이 아니라, 시장과 유저 관점에서 내가 담당하는 게임이 어떠한 부분이 경쟁력이 있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열심히 시장과 유저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게임을 완성해서 시장에 출시하고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때 가장 뿌듯합니다.

개발사와 다르게 사업PM들은 노력만하면 다양한 프로젝트의 성공실패사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개발사와 충분히 커뮤니케이션 해서 개발사가 좀 더 트렌디하고 유저시각에 맞춘 게임 개발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습니다.

레이븐을 개발 단계부터 같이 했었던 것이 떠오릅니다. 모바일 최초 액션RPG의 성공적인 론칭을 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그렇겠습니다만, 레이븐은 특히 출시 전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업PM으로서 열정을 갖고 개발사와 함께 노력하여 출시 후에 큰 성과가 났을 때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사업PM은 성과를 통해서 이야기 해야 하고, 그 성과가 곧 본인의 커리어가 됩니다. 넷마블의 강점은 타사보다 많은 론칭경험과 성공실패 사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간접 경험들을 많이 경험하기 위해서 내가 맡지 않은 프로젝트라도 게임을 해보고 실제 담당자들에게 아쉬웠던 점, 부족한 점 등을 들어보고 그걸 내가 담당하는 게임에 적용해서 성공의 확률을 높이려고 노력합니다.

레이븐으로 한국에서 1등을 해봤으니 이제는 일본에서 1등을 해보고 싶습니다.

넷마블은 다른 회사보다 사업PM이 해야할 업무범위가 넓어서 힘들 수도 있지만, 그로 인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한 직간접 경험을 하고 본인의 역량을 빠르게 키우고자 한다면 넷마블만큼 좋은 회사는 없을듯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내가 스스로 게임이 좋고 잘 알아서 지원을 하려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그러한 분들에게 꼭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는 게이머가 아니라 좋은 게임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과를 내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진 게임관도 중요하지만 시장과 고객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00년대 초반부터 넷마블과 함께 오랜기간동안 PC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게임서버 개발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넷마블의 AI 센터인 넷마블AI 센터의 마젤란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마젤란실은 퍼블리셔와 게임개발사의 게임 개발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션을 가진 팀으로 지능형 게임 개발 및 유저 경험의 개선, 개발작업의 효율화를 이루기 위한 AI기술 등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습니다.

유저에게 재미와 관심을 유지시킬 수 있는 지능형 게임 개발과 유저 경험의 개선에 필요한 AI 기술을 연구하며, 게임개발에 연관된 부서 및 스튜디오에게 적절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개발 및 관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외부 학교, 연구기관, 연관 기업과의 AI 기술협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지능화된 게임컨텐츠, 유저 경험 개선, 개발작업의 효율화, 운영에 필요한 분석 등 넷마블에서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AI 기술과 게임개발에 대한 이해를 함께 보유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AI 기술을 익히는 것과 게임 개발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머신러닝외에도 컴퓨터 비전이나 자연어 처리 등 한가지 AI 전문 기술을 익혀가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게임을 즐기며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최신 AI 기술을 조사하고 접하면서 이전에는 개선이 쉽지 않던 문제에 대해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아내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각 업무에서 AI 기술에 대한 기대와 비젼을 이해하고 협력, 지원해줄 때도 책임감과 함께 직무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 게임 개발에 참여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기술적 개선 노력을 하였지만, 특히 마구마구를 개발하여 성공시킨 일이 가장 큰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마구마구를 통해 많은 야구 게임 팬들을 확보하고, 장기간의 서비스를 통한 노하우의 기술내재화 및 회사의 재무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또한 넷마블의 AI센터의 게임개발 관련 기술의 전략 수립과 프로젝트 방향성 및 연구주제 세팅에 크게 기여한 것 같습니다. 넷마블AI 센터가 세계 일류 AI 연구소가 되어 더욱더 큰 성과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게임 도메인 지식과 최신 AI 기술의 이해를 결합하여 퍼블리셔와 게임개발사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해외 연구소, 국내외 대학연구소 등)와의 협업과정에서 필요한 소통기술과 관리자로서 팀원들과 협력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이 기술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굳히고, 다양한 인재들과 함께 해외 유수의 기술기업과 교류 경쟁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연구개발 성과를 이루고 싶습니다.

새로운 AI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게임과 데이터가 장르, 서비스 국가 등에서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같이 고민하고 힘을 합쳐 성과를 내는 기업문화에서 업무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넷마블은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연구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적용과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입니다. 열린소통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가진 넷마블에 많은 지원 기대합니다.

넷마블1.0은 PC 온라인 게임이였고, 넷마블2.0은 모바일 게임입니다. 이제 넷마블은 또 한번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도전하는데, 그것이 바로 넷마블3.0입니다. 넷마블 3.0은 전통적 업무방식에 탈피하여 자동화, 효율화를 이루고 스마트한 업무방식을 통해 개선된 업무 환경과 성과를 도모하는 것입니다. 경험이나 직감에 의존하거나, 단순반복적인 업무에서 스마트한 업무방식을 도입을 위해 많은 변화가 시도되고 있고, 그 시도가 가능해진 것도 최신 AI기술이 일정 수준으로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넷마블은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AI 기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저의 즐거움을 위해서 AI를 접목 한다는 비전이 있습니다. 우리의 비전은 "We entertain the world with fun games" 입니다!

저는 뉴미디어팀에서 넷마블 게임의 홍보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팀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다양한 바이럴 콘텐츠로 기업과 우리 게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미디어의 동향을 파악하여 대세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여러 사업부와 협업하며 신규게임의 바이럴, 대규모 업데이트·이벤트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바이럴 효과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게임을 알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넷마블 브랜드저널리즘 '채널넷마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상촬영과 편집, 디자인 등 제작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인지도를 높이는 콘텐츠, 플레이를 돕는 가이드 콘텐츠, 유저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콘텐츠 등 다양한 바이럴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또 넷마블의 기업문화와 다양한 직무들을 소개하기 위해 사우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주로 팀 내의 기획자와 게임 담당 사업부와 협업하며 제작을 진행합니다.

넷마블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들은 공통적으로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입사 후 다양한 사업부와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게임을 좋아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보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게임의 선두주자인 넷마블의 사업 방향성에 맞춰 우선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장르와 상관없이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플레이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원 직무에 맞게 넷마블이 운영하는 여러 SNS채널에 방문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었고, 제 스스로가 더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바로 넷마블 정신 중에 하나인 '도전'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고, 스스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넷마블의 수평조직문화와 유연한 팀 분위기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실행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콘텐츠의 변화에 잘 적응하여, 현재의 콘텐츠 외의 새로운 콘텐츠 사업을 발굴, 확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시장을 개척하고, 다양한 게임들을 성공시키며 언제나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성장의 흐름과 함께하고 성장해나가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무기를 잘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셔서, 그 무기를 가지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넷마블은 게임을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경영지원 직군 역시 게임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게임업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을 가지고 지원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넷마블에 지원하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